[KOR] 싱어송라이터이자 ‘친구’를 함께 작업하신 스텔라 장 님이 케이팝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친구 작업기 /Singer-songwriter and "Friends" co-writer, Stella Jang talks about what’s it like to work on BTS JIMIN and V‘s Friends

싱어송라이터이자 ‘친구’를 함께 작업하신 스텔라 장 님이 케이팝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친구 작업기 (번역: @translation_jm)


질문: 방탄소년단의 ‘친구’를 공동 작업한 경험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

빅히트에서 연락이 왔는데, 처음 연락을 받았을 때는 방탄소년단을 위한 작업물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같은 회사에 있는 다른 그룹을 위한 작업물이라고 생각했는데 방탄소년단이라고 해서 정말로 놀랐어요. 노래랑 가사에 넣었으면 하는 내용들을 담아서 이메일을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제가 해야 했던 일들은 이 긴 이야기들을 짧은 가사 안에 담는 거였어요. 저는 지민과 태형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는 못했는데요, 사실 제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 아주 열정적인 아미에요. 그래서 그 친구가 이 95즈(둘 다 1995년에 태어남)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려줬어요. 이 그룹의 두 멤버 간의 연관성 그리고 그들이 얼마나 가까운지, 고등학교 시절부터 그들이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를 알려주었어요. 그래서 그게 그들이 가사에 담고 싶은 내용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관련 트윗: (영상 있어요) https://twitter.com/pjm_data/status/1257907400289509376?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