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 라우브가 뉴욕에서 진행된 비공개 청취 이벤트에서 새 앨범 그리고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에 대해 상세하게 밝혔습니다. / Lauv Details New Album, BTS Collaboration at Private Listening Event in New York

This is a translation of the part of an article about Lauv and BTS’s 2nd collaboration written by Jeff Benjamin, from Billboard.

The content of the article changed after I first saw it. It originally said that Jimin and Jungkook collaborated with Lauv but now it describes their collaboration ambiguously. I don’t know why but anyway I’m very excited to wait BTS’ new collaboration.

방탄소년단과 라우브 님의 2번째 협업에 대한 빌보드 지 제프 벤자민 기자 님의 기사입니다.
다른 얘기들도 있는데 협업 내용만 번역했고 다른 부분 궁금하신 분들은 쪽지 보내주세요.

기사 내용이 제가 처음 봤을 때와는 살짝 달라졌는데요, 원래는 지민이랑 정국이가 콜라보한다고 얘기했는데 나중에는 좀 더 애매모호하게 얘기하고 있네요. 왜 그런 건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콜라보 곡이 나온다니 신나네요~🎶

그 바뀐 부분은 맨 마지막 부분으로 수정 전/후 모두 올렸습니다. 이전 버젼은 제가 캡처해둔 거 보고 한 거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Original Link/원문 링크: https://www.billboard.com/amp/articles/columns/pop/8551011/lauv-how-im-feeling-new-album-details-bts-who-collaboration-listening-event?__twitter_impression=true

-

제목: 라우브가 뉴욕에서 진행된 비공개 청취 이벤트에서 새 앨범 그리고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에 대해 상세하게 밝혔습니다.


질의응답 코너의 진행자인 케반 케니는 “소리지르는 수많은 십대들 없이 이 아티스트의 이름을 말하는 것은 웃길 것입니다”라는 멘트로, 밴드가 라우브에게 제안하면서 진행된, 현재 13주 동안 팝송 라디오 방송 차트에 올라 있는 방탄소년단과 라우브의 콜라보인 Make It Right(리믹스 버젼) 이후 그와 이 밴드의 두번째 협업 곡인 “Who”를 소개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며, 이 앨범의 가장 기대되는 곡 중 하나를 소개했습니다. 라우브는 그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완벽하게 매진된 런던 콘서트를 볼 만큼 운이 좋았다는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는 이 얘기를 하며 “나는 이런 큰 공연장에서 오프너 공연(역주: 가수의 공연 전에 다른 아티스트가 오프닝 공연을 열어주는 것) 없이 콘서트 시간 내내 공연하는 가수는 본 적이 없습니다” 라는 말도 남겼습니다. 또 그 그룹이 그들의 개인 재생목록에 있던 “The Story Never Ends”(역주: 끝나지 않는 이야기 정도의 의미, 2018년 10월 8일 발매한 라우브의 노래) 같은 곡들을 보여주기도 했던, 백스테이지에서의 특별한 만남에 대한 얘기도 자세하게 들려주었습니다.

그들의 “Make It Right” 리믹스 버젼이 성공적으로 발매된 이후 라우브는 이제는 그들의 “Who”가 된 이 곡을, 그 그룹이 동의할 것이라는 “기대는 전혀 가지지 않고” 방탄소년단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그가 표현하기를  “매우 멋지고, 매우 흥미롭고 또 매우 신비했던” 워터마크(역주: 복제를 방지하기 위해 일종의 표시를 하는 것, 혹은 그런 기술)된 보컬 녹음본을 서로 주고 받는 과정에 대해 묘사한 후, 라우브는 이 감동적인 트랙을 하나의 “서사시” 그리고 “그가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라고 불렀습니다. 이 코너의 진행자가 일반적으로 트로이 시반이나 앤 마리 같은 솔로 가수들과 함께 했던 협업과 이번의 일곱 명의 다른 멤버들의 녹음본을 받는 협업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를 묻는 동안 흘러 나온 “Who”에서는 “그대는 내가 사랑에 빠진 소녀가 아니오. 그대는 그녀와 같은 이가 아니오” 라는 내용의 가사를 청아하고 감성적으로 부르는 방탄소년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수정 전 : 이 코너의 진행자가 일반적으로 트로이 시반이나 앤 마리 같은 솔로 가수들과 함께 했던 협업과 이번의 일곱 명의 다른 멤버들의 녹음본을 받는 협업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를 묻는 동안 처음으로 들었던 “Who”에는, 사실 “그대는 내가 사랑에 빠진 소녀가 아니오. 그대는 그녀와 같은 이가 아니오” 라는 내용의 가사를, 그들의 청아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를 부르는 방탄소년단의 보컬 지민과 정국의 목소리만 들렸습니다.

댓글

가장 많이 본 글